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부시 코타 (문단 편집) === 드디어 G1 우승을 거두다 === 나이토와의 경기 이후 이부시는 또 다시 머리나 목에 부상을 입은 듯 해보였으며 올해 G1 참전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일단 G1에 참가하기는 했는데, 끝가지 갈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G1에 참가하고 나니 목이나 머리는 둘째치고 개막전에서 [[KENTA]]와의 경기 중 낙법을 실수한 탓에 발목 부상을 입은 상황이라 최악의 경우 중도 이탈까지도 염두에 둬야 할 상황이 됐다. 마찬가지로 부상을 입어 중도 하차위기까지 갔던 [[윌 오스프레이]]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2연패 뒤 1승을 따냈다.[* 오스프레이는 전날까지 목부상으로 잔여경기 출전도 불투명했고, 이부시는 첫날부터 발목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실수가 나오는 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위험한 범프까지 나왔다. 이부시의 스프링보드 저먼을 한바퀴 돌아서 회피해야하는데 덜 돌아서 정수리부터 냅다 꽂힌 오스프레이나, 오스프레이의 파워밤을 오버접수해서 머리부터 떨어진 이부시 등 정말 부상인지 셀링인지 헷갈리는 공방이 이어졌다.] 이후 8월 10일 A조 마지막 경기이자 메인이벤트였던 오카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자승 원칙으로 파죽지세의 7연승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한다. 경기 막판에 카미고에를 두번 먹이면서 승리했는데, [[https://www.reddit.com/r/SquaredCircle/comments/coh2ra/post_njpw_g1_climax_29_day_17_match_discussion/ewi4fal/|북미 팬들에게는 피니셔 한번 씹히자 시간 낭비없이 곧바로 두번째 피니셔를 먹인게 인상깊었던 모양]]. [youtube(TFd9JmfH_x8)] 그리고 결국 [[제이 화이트]]를 꺽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727878&exception_mode=recommend&page=1|G1 클라이맥스 29 우승을 하게 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약 10년간 몸담으면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았고 뉴 재팬 컵은 우승을 했지만, G1 클라이맥스와는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마침내 생애 첫 G1 클라이맥스 우승을 하였다. 이 우승으로 이부시는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뉴 재펜 컵, G1 클라이맥스를 모두 우승해본 유일한 선수가 되었으며, [[사쿠라 제네시스|인베이젼 어택 2015]]와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8]] 이후로 다시 한 번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노리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인기 스타였기에 이부시에게 축하를 보내는 팬들이 많았다. 한편 많은 팬들이 케니의 반응을 궁금해했는데 AEW의 부사장이라는 직책 때문인지 트위터에서 별 말은 없었지만 [[https://twitter.com/KennyOmegamanX/status/1147602865382481921|G1 시작할때 간접적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적 있다]][* 번역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729306|이 링크 참조]].][* 이때 [[https://www.reddit.com/r/SquaredCircle/comments/cpfsu2/notes_from_wor/|케니도 관객으로서 관람하고 있었다]]고 WOR에서 보도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데이브 멜처가 WOR 방송에서 밝히길 "케니 오메가가 일본에 있다"라고 말한 걸 어느 기레기가 확대해석한 것이라고 한다. 트위터에서도 이것이 루머임을 재확인 시켰다.[[https://mobile.twitter.com/davemeltzerWON/status/1161067974125469697|2019.8.13 트윗]]. 대신 [[https://wp.bbm-mobile.com/sp2/SyuMobEyes/Detail.asp?c=06&ar=00274|이런 사진이 있다]].] 하지만 이부시는 결승전때 세컨드가 없어서 외롭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https://www.reddit.com/r/SquaredCircle/comments/cpt0b2/interesting_post_g1_comment_from_kota_ibushi/|자신은 언제나 혼자였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대답을 한뒤 [[https://youtu.be/TFd9JmfH_x8?t=587|잠시 생각을 하고 그 얘기는 그만 하자고 덧붙였다]]. G1 우승자에게 주어진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도전권 권리증 쟁탈전 첫 상대는 G1에서 이부시를 이긴적 있으며 로얄 퀘스트 2019에서 새로운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NEVER 챔피언]]에 오른 [[KENTA]]로 확정됐다. [[디스트럭션 in 가고시마 2019|디스트럭션 2019]], 그것도 고향인 가고시마에서 KENTA를 맞이해 승리를 거뒀고, 그의 앞에 G1에서 패배를 안긴 [[EVIL]]이 나타나 권리증 쟁탈전에 도전 표명을 했다.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9]]에서 벌어진 권리증 쟁탈전에서 승리를 쟁취한 이부시는 그날 메인 이벤트에서 승리한 [[오카다 카즈치카]] 앞에 나타나 [[레슬킹덤 14]]에서 맞붙자고 선언했다. 그와는 별개로 이부시는 G1에서 우승한 이후 이틀간 열리는 레슬킹덤 14에서 1월 4일에 IWGP 헤비급 챔피언십, 1월 5일에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경기를 갖고 싶다고 말해왔다. 이에 인컨챔 전선에 있던 [[나이토 테츠야]], [[제이 화이트]]가 엮이면서 사상 최초 2관 챔피언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오카다가 팬투표로 정하자는 의견을 냈고, 투표 결과 2관 챔피언십 경기가 1월 5일에 열리는 게 확정됐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승리를 바치겠다는 일념으로 오카다와의 일전에 돌입했고 격렬한 싸움을 했다. 경기 중간에 스위치가 들어가서 무표정으로 오카다를 폭행하는 과격함을 보여주었고 후반에는 브이 트리거까지 날리는등[* 영어판 해설에서 분명하게 브이 트리거라고 부른다] 분전했다. 그러나 막판에 오카다에게 연속으로 래리어트를 맞고 레인 메이커를 맞으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날 열린 제이 화이트와의 스페셜 싱글 매치에서 마저 패배하며 실속없이 이틀 대회를 끝내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